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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칩 시장에서 두가지 힘 싸움의 시작


리프런스 뉴 네트워크는 11월 13일에 외국 언론을 통하여 한국의 삼성 전자가 반도체 파운드리 분야에서의 TSMC를 긍정적인 도전을 시작했다고 보도하였다. 삼성은 매년 차세대의 생산 기술인 Extrem Uv Lithography를 사용하여 대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10년 만에 TSMC의 세계 최초의 왕좌에 도전하기 위해서 엄청난 금액을 투자 할 것이라고 보도하며, 삼성과 TSMC는 업계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경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세계 최초의 삼성전자
11월 12일에 발표한 닛케이 비즈니스 뉴스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재무 보고서에서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의 연결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하여 56%나 감소하였고, 판매는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반도체의 사업의 영업 이익은 78%로 전년대비 10%감소하여 감소폭은 좁아졌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SK 하이닉스와 도시바 메모리와 같은 글로벌 반도체 메모리 회사의 성능 회복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삼성은 연간 상당한 양의 제조 및 판매 덕분에 회복의 조짐이 보였습니다. 7월부터 9월까지의 사업 매출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두자리 수의 성장을 지속했습니다. 메모리의 가격 하락에서 OEM 비즈니스는 삼성의 성능을 지원하였습니다.

삼성의 경영진은 메무리 이후의 파운드리 생산을 포함한 시스템 반도체 사업도 세계의 최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경영진은 매년 현장에서 생산장비 및 R&D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파운드리 생산 사업을 세계 1위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OEM 샌산의 최첨단 경쟁은 새로운 상황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 할 수 있는 새로운 생산 기술인 EUV는 대중화로 접어들었으며, 삼성의 메모리 사업을 통하여 개발된 기술을 적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5G에 대응하여 고성능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삼성은 이 기회를 살릴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서울 외곽에 있는 삼성 화성 공장에서 EUV노광 장치 시운전 준비가 진행중입니다. 2020년 초부터 공식적으로 생산에 투입 될 반도체 장비에 많은 돈을 투자 할 계획이 있습니다. 또한 업계의 관련 소스에 따르면, 퀄컴의 최첨단 스마트폰의 CPU를 삼성이 대량으로 생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자체 스마트폰의 CPU에서 EUV기술을 사용했으며, 이 기술은 OEM생산에 적용 할 것이라고 합니다. EUV기술을 사용한 후에 기존 생산 방법과 비교하여 CPU처리 속도 및 절전 성능이 2~3%정도 증가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TSMC는 왕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고서를 살펴보면 파운드리 생산 분야에서 TSMC가 세계 시장 점유율의 절반을 차지하고 EUV기술과 7nm의 회로 라인의 폭을 가진 반도체를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TSMC는 자체 기술에 대한 신뢰성과 2019년에 투자금액을 50억 달러를 증가 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TSMC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을 위한 최첨단 반도체에 대한 주문을 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TMSC의 회장 겸 부사장인 웨이 제지아는 이 회사의 차세대 반도체가 업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이며, 고객을 더 끌어들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으며, 시장 점유율에 대한 확대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11월 12일 대만 전자뉴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 반도체의 재료가 일본과 한국간의 무역전쟁의 영향을 받았으며, EUV기술의 개발은 예상반큼 좋지 않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TSMC는 7나노 미터 EUV기술에 의존하며, 이 기술은 많은 고객들을 시장에 진입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TSMC는 5G칩 프로세스에서 삼성의 타임 코스를 능가할 MediaTek의 개발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본토 중간에서 5G휴대폰 시장을 점유할 수 있다면 다른 시장의 점유율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혓씁니다.

닛케이 비즈니스 뉴스에서 TSMC의 강점은 대량 생산 기술만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이 회사는 라인 설계에서 고객을 지원하며, 대량생산을 보장하는 다리역할을 하는 수천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메모리 기반사업은 다양한 품종의 설계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OEM이 되기위한 삼성의 계획은 2030년이 되어야만 가능하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10년이상의 시간을 현재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기술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삼성에게 불리한 또 다른 요소는 일본 정부와 한국간의 수출 통제의 강화이며, 제한한 3가지 품목은 다른 구매처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안정화 할 수있는 다른 기업을 찾지 못하게되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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